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 블로그 내용 검색은 여기서 !!

공유하기
산행을 그리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이나마 현실을 벗어나 한숨 돌리기에 산을 찾는 것만한 것도 많지 않다.

함께 산을 오르면서 그동안 머리를 아프게 했던 일을 잠시 벗어놓고, 동료, 가족과 함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비록 숨이 턱에 차 오르기도 하고, 때로는 땀 흘려가며 내가 여길 왜 오르나 하는 부질없는 후회도 하기도 하지만 정상에 오르고 나서 바라보는 발 밑의 세상은 과정의 어려움을 다 잊게 할만큼 새롭게 보인다.

돌탑

돌탑

그렇지만 정상만을 향해 무작정 오르는 것은 목표를 정하고 달성한다는 것 외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주변의 풍경과 싱그러운 풀내음을 즐겨가며 즐겁게 오르는 것이 조금 더 산행을 즐기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맹목적 산행이 아닌 산을 즐기며 오를 때 비로소 보다 많은 주변의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푸른 숲, 맑은 공기, 때로 지저귀는 산새의 울음소리도 아름답기도 하고, 때로는 땀을 식히며 귀밑으로 달아나는 바람 속에서도 또 다른 자연을 느끼곤 한다.

산을 즐기며 오르다보면  주변에서 간혹 볼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돌탑이 그 중의 하나일 것이다.


저걸 누가 쌓았을까?

그리고 왜 쌓았을까?

아마도 누군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혹은 자신을 둘러싼 고민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돌을 하나하나 탑으로 쌓아가며 자기 자신을 가다듬는 수단으로 삼았는지도 모른다.

작은 돌, 큰 돌들을 무너지지 않게 쌓으려면 고도의 중심(Balance) 감각을 필요로 한다.  큰 돌로부터 작은 돌까지 평평한 것을 쌓는 것이야 그리 어려울 것 없겠지만, 큰 돌, 작은 돌을 섞어가며 탑을 쌓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아래 소개하는 이 사람이야 말로 돌 쌓기, 아니 밸런싱(Balancing)의 대가라 아니할 수 없을 정도로 기가 막히다.  그는 다름 아닌 인도네시아 출신인 Bill Dan 이란 인물이다.

온라인 백과 사전이라고 하는 위키피디아에도 등재되어 있는데, 그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빌 댄(Bill Dan)은 조각가이자 돌 밸런싱(Rock Balancing) 행위 예술가다.  그는 얼핏 불가능할 것 같은 작품을 만들어낸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자신의 집 인근에 돌과 돌을 이용해 신기하리만한 밸런싱 (균형) 감각을 보여주는 탑(?) 작품을 쌓고 있다.

원래 그는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자신의 예술적 자질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창고 지기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샌프란시스코 해안을 따라 자신의 돌 조각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빌은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이뉴잇 족이 쌓은 돌 무더기 (탑 ?) 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했다고 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그는 1994년 부터 자신의 영감을 바탕으로 Rock Balancing 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  미국은 물론 일본, 필리핀 방송 등에서도 소개된 바가 있다고 한다.


그럼 이 Bill Dan 의 Rock Balancing 작품을 한번 보자. (아래 이미지 출처 : Flickr)



< Bill Dan 의 작품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Bill Dan  활동 모습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 두개 정도는 우리같은 사람도 손쉽게 올려 쌓을 수 있겠지만, 3개 이상되면 각각의 돌의 위치에 따른 밸런스를 전부 다 고려해야만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작업은 아닐 것이다.

콜롬부스는 달걀 세우기로 사고의 전환을 이루었다고 하지만, 이 빌댄이라면 달걀 자체를 그냥 세웠을 수도 있겠다.


그는 왜 이런 돌 쌓기 작업을 하는 것일까?  어쩌면 그는 예전 수도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수도의 한 방편으로 삼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신의 영감을 바탕으로 돌을 자신 삼아 다양한 인생 모습을 균형있게 하나둘씩 쌓아 자신이 바라는 현재 혹은 미래의 모습을 그려가고 있는 것 아닐까?


그의 블로그에 가면 더 많은 작품을 찾아 볼 수 있다.

Bill Dan 의 블로그   http://billdan.blogspot.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재미있는 착시현상 (거대 예술 작품?)
2. 잡목으로 만든 예술 세계
3. 길거리 예술가 Julian Beever의 환상적 예술세계
4. 월요일 아침에 느끼는 직장인의 발걸음
5. 무슨 그림인지 아실라나요?
6. 어느 쪽 뇌를 사용하십니까?
7. 아찔한 항공기 사고 (착시 현상)
8. 재미있는 전세계 화장실 표식 45가지
9. 껌 때문에 다비드 상 옮긴다
10. 레고로 만든 엄청난 크기의 스타워즈 비행선
11. 볼수록 신기한 돌 쌓기 예술
12. 온실가스 줄이는 황당한 방법
13. 세상에서 가장 가치없는 화폐
14. 녹을 때까지만 수명을 지닌 아이스맨
15. 미사일이 뚫고 지나간 집? 블랙홀?
16. 놀라운 러시아 마이크로 미니어쳐 세계

   

구독하시면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행기는 문 닫는다고 바로 출발할 수 있는게 아녀~~

비행기는 교통수단의 한 종류지만 다른 일반 교통수단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 중에 하나가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는 점이다. 이번엔 항공기 출발 순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 오늘 손님도 많다. 퍼스트 클래스 자리 몇 개를 제외..

구글 항공스케줄 검색 업그레이드

구글은 검색 엔진이다. 오죽하면 '구글해 봤니? (Did you google it?) 라는 말이 '인터넷에서의 검색'을 의미할 정도로 구글의 위상은 날로 커지고 있다. 다른 분야는 말 할 것도 없이, 항공 분야에서도 서서히 구..

전화 문의, 평균 20분 걸려야 상담원에게 연결된다면?

인터넷이 발달해 대세처럼 되어버린 시대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전화를 통해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은 무시할 수 없다. 아니, 인터넷이 발달하면 할 수록 전화만이 가지는 유용한 장점은 더욱 그 차이를 보여주곤 한다. 우리는 예전..

티켓 가격 SNS 어설프게 공지 항공사, 벌금 물게 생겨

요즘 SNS (Social Network Server) 가 대세다.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대변되는 SNS 업계에는 최근 구글플러스원 등 속속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거의 모든 기업..

여행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항 10선

오늘도 공항에는 수많은 항공기들이 뜨고 내린다. 또 어디로들 향하는 지 수많은 여행객 또한 저마다 가방 한두개 씩 들쳐 메고 공항 터미널에 나타난다. 사람마다 좋은 사람, 싫은 사람 있듯이, 항공편을 이용하기 위해 거쳐가는 공..

여행객들이 가장 싫어하는 공항 Top 10

공항은 낯선, 혹은 그리운 세계로 떠나는 출발점이다. 그래서 한번 경험한 공항에 대한 느낌은 종종 그 나라 인상으로 결정짓곤 한다. 전 세계 수백, 수천 개의 공항이 있지만 어떤 공항이 가장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 공항일까..

◀ Prev 1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 923  Next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23)
주절주절 (211)
하고하고 (565)
가족 (22)
좋은글 (14)
유용한 정보 (110)
전체 (0)
임시 (0)
Private (0)


who's online

믹시

구독하기 이메일로 구독하기

.

『한』가족

마래바'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마래바 [ http://www.hansfamily.kr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
마래바's Blog (Admin)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atter & Media.
태그 앞에 붙여 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