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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행 무료수하물, 제대로 부치는 방법

마래바 2007.08.10 09:30
얼마 전 모처럼의 휴가를 내서 가족과 함께 홍콩을 다녀왔다.

여행이란 늘 즐겁다.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는 육체적 피곤함은 새로운 것을 접하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어 대수롭지 않다.
새로운 것을 둘러보며, 편안한 휴식과 함께 여행 그 자체도 즐거움을 안겨주지만, 그에 못지 않게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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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과 함께 여행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여행준비라는 걸 하다보면, 여러번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많은 궁금증과 왠지 모르는 불안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비단 여행이라는 즐거움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만이 아니라 유학이나, 단순 외국 방문 등의 경우에도 이런 궁금증이 생기는 건 매 한가지다.


"지난 번에는 이런 짐 2개나 부쳤단 말이예요 !  이번엔 왜 안된다는 거죠?"

"담당하는 직원마다 이렇게 얘기가 다릅니까?"


"조금밖에 오바되지 않았는데, 뭔 초과 요금이 그렇게 비싼 거죠?"


항공사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일상 중에서 종종 벌어지는 직원과 승객간의 대화다.

항공 여행이 보편화되고 일반화되었다고는 해도 일부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것이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는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이 구멍가게에서 과자 하나 고르 듯 간단한 것만은 아니다. 여권, 비자 등의 여행서류부터 시작해서 항공권, 숙박 일정도 신경쓸 게 제법 많은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항공기를 탈 때 짐을 하나 맡기는데도 규정도 복잡한 것 같고, 지난 번하고 다르게 적용하는 것 같기도 하고.. 손님의 입장에서는 다소 절차가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끼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는 항공 여행 시 항공사에 맡길 수 있는, 소위 위탁 수하물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본다.


승객의 입장에서 항공 여행 시 소지하는 짐을 분류해 보면, 항공사에 부칠 수 있는 위탁 수하물과 항공사에 맡기지 않고 본인이 직접 들고 들어갈 수 있는 휴대 수하물로 나눌 수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탁수하물을 먼저 알아보고, 휴대수하물에 대해서는 나중에 살펴본다.)

우리가 항공권(티켓)을 잘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 항공권의 정식 영문 명칭이 "Passenger Ticket and Baggage Check" 인 것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승객(Passenger Ticket)짐(Baggage Check)에 관련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항공권 소지자는 무한정이 아닌, 정해진 분량만큼만 짐을 맡길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다른 교통수단과는 달리 무게에 민감한 항공기라는 특수성 때문에 항공기에 탑재하는 짐(수하물, 화물)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럼 다른 사항이야 그렇다고 치고 승객 1인당 얼마만큼의 짐을 무료로 항공기에 실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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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부분은 접어두고서라도 무료수하물 허용량이라고 하는 부분을 살펴보면 각 항공권 소지자가 무상으로 실을 수 있는 짐의 무게를 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 사진의 경우에는 서울 - 후쿠오카 구간이나 서울 - 베이징 구간의 항공편에 각각 20kg 짐을 무상으로 실을 수 있다.)

그러면 모든 항공편에 같은 규정이 적용되는 걸까?
(만약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면 이 글을 작성할 이유는 없겠지.. ^^;;)

탑승하는 클래스별로 다르고, 항공기가 비행하는 구간에 따라 무상으로 실을 수 있는 짐의 무게가 다르다.


1. 탑승하는 클래스에 따라 무상 수하물의 무게가 다르다.

가장 일반적인 클래스인 일반석을 기준으로 보통 20kg 무게의 수하물을 무상으로 실을 수 있다면 그 상위 클래스인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의 경우에는 각각 30kg, 40kg 등으로 일반석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짐을 무상으로 실을 수 있다.

거기다가 짐을 부치거나 찾을 때도 일반석과는 다른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 소위 Priority 라는 인식표를 부착함으로써 항공기에 탑재할 때 가장 늦게 탑재하고 빨리 하기해서 손님이 도착해 짐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비록 경제 논리이지만 돈 많이 낸 사람에게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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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구간과 다른 구간의 무료 위탁수하물 규정이 다르다..


2. 비행하는 구간(지역)에 따라 무상 수하물 무게가 다르다.

항공기가 어느 지역으로 가느냐에 따라 무료 수하물의 기준이 달라진다.
그 기준이 되는 것은 그 항공기가 미주 (미국을 비롯한 북아메리카 지역, 남아메리카 지역 일부) 쪽으로 날아가느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미주 쪽으로 날아가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Piece System 이, 그 외 지역으로 날아다니는 항공편은 Weight System 이 적용된다. 무슨 말이냐 하면 미주 쪽에는 부치는 수하물은 갯수를, 그 이 외 지역은 수하물의 무게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다.

더 간단히 설명하면 미주행 항공편에는 일반석의 경우 2개까지 허용하는 반면, 다른 지역행 항공편은 부치는 짐의 갯수와는 상관없이 20kg까지만 가능하다.


좀 더 자세한 것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에 취항하는 주요 항공사의 위탁 수하물 규정을 모아봤다.

more.. 주요 항공사 위탁 수하물 규정 (클릭)



보면 알겠지만 대략적인 규정은 비슷하나 세부적으로는 각 항공사별로 약간씩 다르다.
개략적인 내용은 위의 표를 참조하되,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각 항공사(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more.. 항공사별 위탁 수하물 URL (클릭)



간혹 위탁 수하물 규정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공항에서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있다.
그건 다름아닌 지금까지 주욱 설명해 온 무료 수하물 규정을 초과했을 때 물어야 하는 초과 수하물 요금 때문이다.

근거리를 여행하는 경우에야 그리 큰 부담이 아니겠으나 유럽이나 호주 등의 장거리 구간에는 그 요금이 제법 크기 때문에 미리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심지어 수십만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입장에 처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초과 수하물 요금은 어떻게 정해질까? (기본 원칙)

무게로 초과 수하물 요금이 계산되는 경우 (미주 이외의 지역)

:     1kg 당 해당 구간 일반석(Economy Class) 정상 편도요금의 1.5%
      - 후쿠오카: 3,500원,    방콕: 10,400원,    파리: 23,800원,   시드니: 21,900원   (엄청 나지? ㅋㅋ)

갯수로 초과 수하물 요금이 계산되는 경우 (미주 지역)

:     구간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개 짐 1개 당 미화 100 달러 ~ 150 달러
      - LA: 110,000원,  뉴욕: 135,000원,   토론토: 135,000,   호놀룰루: 90,000원


수하물 규정을 미리미리 확인해서 불필요하게 돈 쓰지 말자 !!
(나 항공사 직원 맞아?   ----> )


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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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NoSyu 2007.08.10 13:14 신고 20kg정도라..
    이번 가을에 일본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20kg이라면 완전군장보다 가볍나요?
    흐음.. 모호하네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0 13:33 신고 일본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전혀 문제될 것 없어 보이네요.
    책이나 다량의 반찬 등이 없으면 그리 무거울 게 없죠.
    카메라 같은거야 들고 들어가시면 되니까요.. ^^

    근데 일본 어디로 가시려구요.?
  • 프로필사진 NoSyu 2007.08.10 20:21 신고 부산 -> 도쿄 -> 쿄토 -> 오사카 -> 부산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와 부산 사이에는 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도쿄와 부산 사이에는 없는 듯싶어
    그 때 비행기를 이용해야 할 듯싶습니다.;;;
  • 프로필사진 rince 2007.08.10 13:50 신고 역시 언제나 즐거운 마래바님의 항공상식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0 15:50 신고 매번 들러주시는 rince님 덕분에 전 더욱 즐겁답니다. ^^
  • 프로필사진 Justin 2007.08.10 14:20 신고 전 지금 호주 사는데요, 지난번에 베트남 항공 타고 서울에서 멜번까지 왔던 적이 있었는데 (2006년 7월 정도) 그때 30kg 짜리 두개까지 허용한다길래 앗싸 좋구나~ 하고 바리바리 싸들고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요. 공식적으로는 저래도 또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을 발휘해 주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ㅎ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0 15:52 신고 어디나 융통성은 있기 마련입니다.
    정도의 차이겠죠.. ^^
    베트남 항공.. 음.. 그렇군요. 융통성이 좀 많은 편인가 봅니다.
    나도 다음엔 그쪽을 한번 이용해 볼까나? :P
  • 프로필사진 Zet 2007.08.10 14:32 신고 오~ 그렇군요. 이런 정보들 역시 항공 전문인이 아니라면 작성할수 없는 포스팅입니다. 잘보가 갑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0 15:53 신고 사실 이런 거 아니면 재주가 없어서 말이죠.
    포스팅 꺼리를 잘 찾아내는 것도 재주인데 말입니다.
    늘 과분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는 마래바.. :ㅖ
  • 프로필사진 laziel 2007.08.10 14:37 신고 캬, 매번 알짜 정보네요 :D
    이러다 책 내시는거 아닌가요?ㅎㅎ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0 15:54 신고 이런 정보를 많이 공개하고 다니시는 분들도 알아야 저희 직원이 오히려 편하다는.. 거죠. ^^
    이번 주 토요일.. 내일이네요. 태터앤미디어 모임에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 ^^
  • 프로필사진 BettyBlue 2007.08.10 15:00 신고 홍콩에 왔다 갔다 하실 일이 많고 짐들이 많이 있으면... 훈남 훈녀들의 경우에는 카운터에서 미소신공이 가끔 먹힐때가 있더군요. 아니면 수하물은 2x kg 정도 맞추고 나머지는 꼭꼭 눌러서 캐리어끌고 들어가셔도 신경 안쓰더이다. ㅎ (이상 꽁수 였습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0 15:50 신고 네.. 그렇죠. 다 사람이 하는 거라 어느정도의 융통성은 있기 마련입니다.
    다음 기회에는 휴대 수하물에 대해서도 말씀 드리겠지만, 기내 가지고 들어가는 수하물을 너무 무겁게 했다가 사고의 위험성이 있어서 조금 주의가 필요하긴 합니다.
    방문, 의견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프로필사진 인게이지 2007.08.10 16:04 신고 음 당연히 무게라고 봤는데 갯수인 경우도 있는거군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전부터 궁금했던건데 ........항공기도 물건인데 AS되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0 16:34 신고 AS 안되는 상품이 뭐가 있겠습니까?
    다만 일반 판매상품과는 구입 단계에서부터 조건을 붙혀서 구입을 합니다. 향후 언제까지는 뭐를 해달라 이렇게 말이죠..
    가격이 어마어마(대당 보통 1억 5천만불)하니 그 정도 요구는 해야겠죠?
    방문, 의견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열심히 2007.08.10 19:39 신고 아.. 무게 기준이 있고, 갯수 기준도 있는 거군요~
    유럽여행 갈때 13~14 Kg 배낭 메고 갔던게 제일 무거운 짐이었던 것 같아요 ^^
    이 부분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그냥 비행기 타러 갔었는데.. 좋은 상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1 00:00 신고 대부분 간단한 여행의 경우에는 짐이 그리 많지 않지만 친척을 방문한다거나 유학가 있는 자녀분 방문하는 경우엔, 들고갈 짐이 제법 많아지죠.
    이때 정확한 내용을 알고 대비해야 불필요한 비용 들이지 않게 되겠죠? ^^
    방문, 의견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독일에서 2007.08.11 07:33 신고 매번 좋은 글 잘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흥미롭게 읽기만 하고 감사표시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

    유학생이라 최근 엄격한 규정으로 몇번 곤혹을 겪고 나서
    이제 23KG이상 잘 안 갖고 다닙니다.

    예전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에서 독일 노선 23KG이상 두개 정도 가능했던 것 같은데 왜 요즘 이렇게 규정이 엄격해졌죠?

    독일에서 한국 갈때는 짐이 별로 없는 편이고 한국에서 독일로 올때는 항상 짐이 많더라구요. 책, 반찬, 그리고 음식 등..

    항공사 직원들 고생하시는 것은 알겠지만, 불쌍한 유학생들을 위해 몇킬로 초과는 좀 봐주면 안되나요? ㅠㅠ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1 12:50 신고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어쨌거나 우선 불편하셨던 것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언제부터인 지는 정확치 않은데요. 독일 노선에 대해서는 20kg 혹은 23kg 규정이 계속되고 있구요.^^
    학생이시라면 아마도 항공권 판매시점에 짐 관련해서 추가 수하물이 가능하도록 조치된 것 아닌 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항공사 직원들도 로봇이 아닌 이상 20kg을 칼(?)같이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융통성은 있는 편이죠. ^^ :)
  • 프로필사진 dreamer 2007.08.11 14:54 신고 안녕하세요 마래바님 오늘도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Extra Fee는 아무래도 무거워져서 비행기 연료 효율이 나빠지거나

    짐 싣고 내리는 분들의 업무량 증가와도 관련있겠죠?

    비행기를 처음 탔을 때가 생각납니다.

    '이 무거워보이는 기계에 이 많은 사람과 짐을 싣고 이렇게 사뿐히 하늘 위를 날고 있다니!!ㅋㅋ'

    아무리 Extra Fee를 청구해도 너무 무거우면 못 뜰테니 분명 적재 Limit은 있겠

    네하는 조금 엉뚱한 생각도 해봅니다ㅋㄷ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1 22:14 신고 구구절절이 옳고 맞는 말씀입니다.
    무겍가 무거워지면 일도 많아지죠 ^^
    말씀하신대로 너무 무거우면 비행기 못 띄웁니다.
    정해진 한계치가 있습니다.
    B747-400 기종의 경우 짐 다 싣고 전체가 388톤 정도가 한계입니다.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음,,, 2007.08.11 17:53 신고 참고적으로 독일에 계신다는 분 말씀을 보고 생각이 나서요.
    현재 한국에서 미주로 가는 항공기에 대해서만 23Kg 이하 2개의 위탁 수하물을
    허용하고 있는데요,
    기준이 태평양(Pacific Ocean)을 지나가는 노선에 대해서만 해당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행시간이 비슷한 노선이라고 해도 유럽의 경우는 20Kg
    무게 기준이 적용된다고...
    혹, 제가 아는것이 맞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암튼, 색동날개 항공 독일 지점장님이 그러시더군요.
    한국사람들 카운터 나와서 짐값 안 내겠다고 사람을 죽일듯이 소리지르면
    그분들도 사람인지라 힘들고 짜증 난다고.....ㅋㅋ

    다들 적당한 수하물과 바른 항공예절로 서로가 즐거운 공항이 되시길..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1 22:15 신고 음,,,님 지난 번에 출입국 규정 관련해서 감사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태평양 횡단 노선에 대해서만 23kg 2개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1인당 무조건 20kg 이구요.
    색동날개 독일 지점장님 말씀, 공감합니다.
    서로간에 적당한 예절은 필요하겠죠? :)
  • 프로필사진 Florencia 2007.12.18 03:13 신고 유학생활을 잠시 접고 한국으로 들어 갑니다 갈때 델타를 타서 LA에서 대한항공으로 바꿔요. 아무래도... 짐이 오버가 될것 같은데... 그래서 over charge 내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얼마만큼 나올지 가늠이 되질 않아요. 무게 over 되는 fee 어떻게 측정하고 얼마 정도 되나요?
  • 프로필사진 choi's 2008.06.14 00:24 신고 ㅎㅎ 저도 얼마전에 아시아나 이용해서 베이징 2주간 다녀왔는데 그때 가져간 캐리어가 무게가 21.4kg 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전 속으로 '추가요금 내야 하나? ㄷㄷㄷ' 그러고 있었는데 그냥 무사통과... 돌아올땐 가족,친구들 선물들이 추가되어서 23.0kg 나왔는데 그때도 무사통과..ㅎㅎ 아시아나 항공 참 융통성 좋은거 같더군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6.14 03:18 신고 규정은 그렇지만 실제에서는 조금씩 융통성은 있습니다. 어느 항공사든지요..
    다만 그 융통성의 차이가 서로 다른게 현실이죠..
    20kg 이 규정이면 조금 많이 봐주는 항공사는 30kg 가까이 그냥 접수해 주기도 합니다.
    (저가 항공사 처럼) 좀 까다로운 항공사는 절대 봐주는 게 없을 겁니다. ... :P
  • 프로필사진 hwtkj150 2008.08.30 03:43 신고 한국에서 중국으로 오는 대한항공 비행기를탔었는데 3년동안 한번도 추가요금 낸적 없는데 요번엔 내라고 그러더군요-_-
    항상 20kg넘게 들고갔었는데;;
    요번에 28kg나와서 5만원 안되는 금액정도 내라 그러더라구요ㅠㅠ
    결과적으로 어찌어찌해서 안냈지만 직원마다 다른가봐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8.30 05:47 신고 직원마다 조금씩 다르죠..
    아마 어디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예전에 은행에서도 직원에 따라 서비스가 달랐던 듯 싶어요 ^^
  • 프로필사진 와따헬 2008.09.25 11:16 신고 좋은게 좋은거라구, 카운터직원이 기분좋음 걍 봐줄수도 있겠죠ㅋㅋㅋ... 물론 너무 과다하면 안되겠지만... 웃는 얼굴로, 빈말이라도 '수고가 많으시네요'라든지, 'A항공사 직원분들은 항상 웃는 얼굴이라 보고만 있어두 기분이 좋네요 ㅎㅎ'-단 넘 느끼하면 부작용이 생길수 있음ㅎㅎ-등 한마디씩 해드리고, 무게가 오버됐을 경우에는 '짐이 거의 거래처 사람들 주고 올 샘플(혹은, 친척들 드릴 선물 또는 음식물)이라 올때는 많이 줄어들꺼에요'라고 하면 대부분 그냥 해주시는 분들 많이 봤네요... 걍 참고만 하시길....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9.26 14:04 신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규정만이 전부는 아닐겁니다.
    좋은 게 좋은 거죠?
  • 프로필사진 영원 2008.10.05 12:41 신고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미주의 경우는 올때 Extra charge 내고 가져오는 것이 우편으로 부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배편으로 부치는 소포보다도 싸지요. 짐이 많아서 간수하기 좀 힘들긴해도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미주의 경우 우편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안좋아서 우편물의 분실, 파손의 위험도 있는 편이고 배달 속도도 많이 늦어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10.05 20:57 신고 저도 예전에 들었는데, 미국내에서 배달되는 시간이 꽤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물건 주문하면 당일? 적어도 다음날은 집에 도착.. ㅋㅋ
    뭐 미국과 땅덩어리 크기가 비교되질 않으니 조금 무린가요? ^^;;
  • 프로필사진 김인영 2008.10.15 23:22 신고 저는 나리타-런던-더블린 이렇게 경유해서가는데 그럴때 수하물 규정을 어쩧게 생각하면 돼나요?
    한30키로 가까이나올것 같은데..ㅜㅜ
    참고루 일본까지는 대한한공이구 일본서 런던 런던서 더블린까지는 영국항공이예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10.16 00:19 신고 경유하더라도 무게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에는 일괄적으로 적용됩니다.
    위 여정의 경우는 일반석 기준이면 1인당 20kg 적용됩니다.
    30kg 이면 초과 수하물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프로필사진 모함메드 2009.01.08 01:34 신고 영국 유학생인데 런던에서 인천으로 오려고 하는데 짐이 23kg가 나왔습니다. 압둘이라고 하는 아랍계 사람으로 보이는 직원이 꽤 신참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한국인 직원을 부르는데 그 한국인 직원이 다짜고짜 돈부터 내놔라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갑을 보여주면서 10파운드밖에 없다고 했죠. (나머지는 가방에 넣어 놓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이 당황한 말투로 짐을 꺼내라고 해서 간신히 19kg 맞춰서 위탁수하물로 부치고 일부러 큰 목소리로 '3키로 초과인데 학생한테 돈이나 뜯을려고 하고 영국까지 와서 우리나라 망신 다 시킨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무 말 않고 가더군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01.08 06:33 신고 실제 23KG 이었다면 조금 심했네요..
    아무리 규정이 20KG라고 해도 몇 키로그램 정도는 융통성이 있을텐데 말입니다.^^
  • 프로필사진 김구백 2011.04.08 16:07 신고 요것좀 퍼가도 될까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11.04.09 12:57 신고 죄송합니다만, 가능하시면 링크로만 퍼가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같은 글들이 여기저기 퍼져 있는 건 그리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 프로필사진 김구백 2011.04.08 16:07 신고 요것좀 퍼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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