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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는 하루에 몇시간을 하늘에 떠 있을까?

마래바 2007.05.19 09:00
인류는 끊임없는 호기심과 관심으로 하늘을 날고자 하는 노력을 이어왔으며 현재에 와서는 하늘을 나는 물건을 만든다는 것이 너무나 당연시 되고있다.

동물이나 사람이 쉼없이 서있을 수 없듯, 하늘을 나는 새들도 계속 공중에 떠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인간이 만든 항공기도 하늘을 날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땅에 내려와 잠시라도 쉬는 시간을 필요로 하게된다.


공중 급유

동물이 외부로부터 섭취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생명을 이어가듯, 항공기도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석유를 바탕으로 한 연료가 가장 대표적 에너지원이다.

굳이 항공기가 하늘에 계속 떠 있을 이유가 있나 싶지만 공중 조기경보기 같은 경우는 군사적 목적 상 장기간 공중에서 정보 수집 등 그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런 조기경보기와 같이 비행 중인 항공기가 일정시간 비행을 더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필요한 연료 공급을 위해 공중에서 비행하는 상태로 급유하게 된다. (영화에서 자주 보던 장면이다. )


이렇게 항공기가 무한정 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항공기 자체의 성능으로 얼마만큼 멀리, 장기간 비행할 수 있는 지 궁금하다.



민간항공기 중 가장 큰 비행기도 지구를 채 반바퀴 돌기 힘들다.

현존하는 가장 최신 그리고 장거리 대표기종인 미국 보잉사의 B747-400 기종도 이 지구를 채 반바퀴도 돌지 못한다.

서울을 기준으로 남아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나 남미의 상파울루,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은 현재 나온 성능의 항공기로는 직행이 불가능하다.

대형기종인 이 B747-400 기종의 경우도 승객과 화물을 가득 싣고는 최장 15시간 이상 비행은 불가능하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운항이 진행됨에 따라 연료의 소모로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을 전제로 통상 14시간 14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운항거리가 스펙 상에는 약 14,000km 이 한계치로 나와있으나  통상 약 11,000km (서울 - 뉴욕) 정도의 거리를 1번의 급유로 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수월할 것이다.

보잉 사의 B747

보잉 사의 B747



현재 개발이 거의 완료되어가는 에어버스 사의 A380 기종은 이보다 조금 더 큰 대형기종으로 그 운항거리가 B747-400 보다는 당연히 더 길다. 스펙 상으로는 약 15,000km 를 한번에 운항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 운항 시에는 그 운항 가능거리는 훨씬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운항거리나 체공시간은 그리 큰 차이가 없을 지 모르나,  B747의 좌석이 통상  Three Class 에 416 여명을 수송하는 반면, A380 기종555석 (전 좌석을 일반석으로 구성하는 경우 853석) 규모로 되어 있어 크기 면에서는 B747 기종을 압도한다.

에어버스 사의 A380

에어버스 사의 A380


A380  기종이 정식으로 운항한다 하더라도 더 성능이 뛰어난 항공기가 나오지 않는 한, 단번에 지구 상의 어느 곳이던 단 1번만의 급유로 운항할 수는 없을 것 같다.

- 지구의 둘레 : 40,007km (남북극을 지나는 둘레),  40,076km (적도를 지나는 둘레)
- 항공기 최대 비행거리 : 약 15,000km
- 항공기 최대 체공시간 : 약 15 ~ 17시간

항공기의 비행거리가 적어도 20,000km 가 넘어야 세계 어느 곳이던 단번에 비행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현재 최장거리 노선은?

B777-200LR 기종의 운항 범위가 약 18,000km 라고 하니 이론상으로는 지구상 어느 곳이던 날 수 있는 항공기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런던 - 시드니 노선에서의 테스트 운항이었고 22시간 30분인가 걸렸다고 한다.

실제 운항 중인 항공편으로는 싱가폴 항공의 싱가폴 - 뉴욕이 최장거리 노선으로 A340-500 기종을 투입하고 있으며 비행시간은 총 19시간이다. 거의 하루를 항공기 안엔서 지낸다는 거지. ^^  (JWC 님 확인)




항공기는 통상 하루에 14시간 정도를 하늘에서 생활(? ^^)...

택시나 버스가 운행하지 않고 차고에 세워져 있으면 쓸모없는 존재가 되듯, 항공기도 그 본연의 임무를 다 하기 위해선 늘 하늘에 떠 있어야 한다.  항공사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항공기 1대가 통상 한달동안 운항하는 시간은 300시간에서 400시간 내외다.  화물기의 경우에는 심지어 500시간 가까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를 하루 운항시간으로 환산해 보면 하루에 최소 12시간에서 많게는 17시간 가까이 하늘에 떠 있는 것으로 항공기는 수명 다하는 날까지 잠깐씩 땅위에 머물렀다가 나머지 일생은 하늘에서 보내야 하는 것이다. 즉, 지상에서의 정비, 점검 시간, 승객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 등을 제외하고는 항공기가 땅위에 세워져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이다. 장거리 노선의 경우를 예를 들면 서울 - 뉴욕 구간을 10시간 정도 비행하고 지상에서 청소, 승객 탑승, 점검 등 약 2시간 남짓 작업을 하고 바로 뉴욕 -서울 구간을 다시 10시간을 비행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그래서 항공사들은 항공기를 최대한 이용(하늘에 띄우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수요(승객이나 화물)가 없는데 무작정 빈 항공기를 띄울 수 없으니 항공기는 항공기대로 최대한 하늘에 띄워야 하고, 그 날아가는 항공기에 최대한 승객이나 화물을 실어야 하는 그 노력은 지금도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개 선진 우수 항공사일 수록 항공기의 가동율이 높은 편이며 항공사간 효율성 비교를 함에도 종종 사용되고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25 Comments
  • 프로필사진 NoSyu 2007.05.19 09:36 신고 전에 CNN을 보니 런던에서 시드니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보잉 비행기가 있다는 것을 본 기억이 나네요.
    정말 지구 반바퀴를 도는 것은 힘들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지구도 참 큽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5.19 15:03 신고 아무리 인간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아직 지구 상의 것도 마음대로 오가지 못한 게 현실이죠..
    우주는 아직도 넓고 넓은데.. ㅋ
  • 프로필사진 불타는여우 2007.05.19 10:24 신고 그 말 많은 '에어버스 A한 바퀴 조금'로군요.;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 A380 모회사도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 같은데 말이죠.
    비행거리도 덩치 값을 못한다고 봐야할 것 같기도 하고...
    대한항공은 5대를 구입하기로 했다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5.19 15:04 신고 A 한바퀴 조금 ? ㅋㅋ
    에어버스사가 잘 나가고 있었는데, 아마 이 A380 기종이 향후 미래를 판가름 하겠죠?
    보잉도 그 동안 당한 앙갚음을 하듯 새로운 기종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
  • 프로필사진 BKLove 2007.05.19 12:16 신고 사실 말이 쉬워 14시간이지, 그거 운전하고 있으려면 힘들겠군요.
    (자동 조종이면 괜찮을려나요??)

    매번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ㅋㅋ
    사실 한국에서만 살면, 잘 모르는건데..
    막상 비행기를 타고 다녀야 하는 거리에 있으니..
    이런 정보가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ㅋㅋ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5.19 15:05 신고 실제 들어가 보면 아주 작은 공간이라 저곳에서 열 몇시간을 있는다고 생각하면 끔직하더라구요^^
    일본 뉴스 잘 보고 있습니다. ^^
  • 프로필사진 SuJae 2007.05.19 17:10 신고 비행기의 노동강도는 실로 엄청나군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5.19 19:12 신고 ㅋ 노동 강도 까지야 ~~
    어쨌거나 항공사들은 항공기를 최대한 하늘에 띄운 상태를 오래 유지해야만 하죠.
    그래도 항공기는 주기적으로 부품을 계속 교체하기 때문에 몇년만 지나면 최초의 부품 중 상당 부분이 바뀐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 프로필사진 JWC 2007.05.20 10:27 신고 보잉사의 커머셜 비행기의 경우 777-200LR이 가장 장거리 비행기 입니다. 세계 커머셜 제트중 가장 장거리 레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약 18000KM(9000nm)로 알고 있습니다.

    에어버스의 경우 340-500인데 보잉772LR보단 좀 짧은 약 16000KM(8000nm)로 알고 있구요.

    실제 비행거리중 가장 긴 비행거리는 콴타스? 아니면 BA가 772LR로 비행한 런던 -> 시드니 노선이였고 22시간 30분인가 걸렸습니다. 테스트 플라잇 이였고 실제로는 싱가폴 항공의 싱가폴 <-> 뉴욕이 최 장거리 노선입니다. A340-500을 투입 한다는 군요.


    위에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어서 정보 답니다.
    99%의 커머셜 제트는 자동 파일럿이 달려있어 이륙부터 착륙까지 입력된 정보에 따라 컴퓨터가 자동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속도, 항로, 고도 모든게 자동입니다. 입력한 그대로 비행 합니다. 비행중 수정도 가능하고요. 착륙은 기장에 따라 로칼라이져만 캡쳐 한뒤 수동으로 착륙하는 기장도 있습니다. 플랩과 기어 빼곤 모든게 자동. 그리고 장거리 노선의 경우 fleet captain이 이착륙을 그리고 대체 기장 부기장이 이륙후 몇 시간뒤 fleet captain과 교대하고 착륙할때 다시 교대 합니다. 고로 장거리 노선에는 3~4명의 조종사가 한 비행기에 배치 됩니다. 보통 가장 앞자리 혹은 비지니스에 탑승합니다.

    실제로 비행기 뜨고 나면 컨트롤 쎈터 바뀔 때마다 무전 쳐주고 날씨 봐가며 de tour 하고 혹시나 발생할 긴급 상황에 대기하면서 항공기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것 외에는 없습니다. 컴퓨터가 모든것을 조종하니까요. 아. log도 작성해야 하는군요. 물론 착률할땐 두 조종사 모두 많이 바빠집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5.20 19:38 신고 777에 ER 혹은 LR 이 붙은 기종은 기존 것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킨 기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거기까진 알아보지 않았군요 ^^ (이런 민망할 때가 있나요 .. 정보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비행좋아 2007.06.24 23:31 신고 음...글 잘보구 있습니다...^^
    전 지금 시드니에 공부하러 와 있는데요, 두어번 한국을 다녀오면서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바로 이 글에서 말씀하신 비행기가 땅위에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인데요...사실 자동차도 장거리 운전을 할때는 최고 2시간에 10~20분정도는 쉬어 주어야 하는 것처럼 비행기도 그렇게 쉬게 해주어야 항공기 자체의 노후나 이에 따른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 아닐까요? 얼마전 한국을 다녀오면서 승무원께 이 비행기가 언제 다시 한국으로 가느냐고 물어보았더니 바로 그 날 아침에 한국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하시더군요...좀 놀랐습니다...아시는 것처럼 시드니에 도착한 시간이 거의 아침 7시였구 시드니발 한국행 비행기 출발 시간은 아시아나의 경우 9시 10분이니까 뭐 별로 쉬는 것 없이 바로 뜬다는 얘기잖아요...그럼 한국에 도착해서 다시 시드니 올 때도 마찬가지일 것이고...정말이래도 항공기 안전에 문제가 없는 건가요?...제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항공 사고 수사대를 흥미롭게 봤는데 사소한 부품 결함 하나, 정비사님들의 사소한 실수 하나가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것을 봤습니다...정말 이렇게 운항해도 안전한 건가요?...더군다나 대한항공의 경우는 낡은 비행기가 제법 된다던데요...정말 그렇게 쉼없이 비행기들이 계속 비행을 하나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4 23:50 신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항공기는 쉼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회사의 수익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죠. 물론 항공기의 자체 성능이 뒷받침 한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그래서 항공기는 정기적으로 거의 모드 부품을 분해해 놓고 하는 Overhaul 정비를 합니다. 부품 하나 하나 다 점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공기 기령(나이) 관련해서..
    얼마 전 뉴스에도 나왔는데요. 대한항공은 기종 나이가 평균 7년, 그리고 아시아나는 평균 6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세계 항공사 평균이 14-5년인 것에 비해서는 무척 젊으셈이죠?
    그러나 안전도는 항공기의 기령과는 크게 상관있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낡은 항공기 이슈를 불러 일으킨 것은 다분히 항공사 간 경쟁에서 발생한 측면이 큽니다.
  • 프로필사진 비행좋아 2007.06.24 23:33 신고 그리구요 비행기도 주차료(?)같은 것을 낸다던데 얼마나 되나요?
    다른나라와 비교해서 인천공항은 어느 정도되나요?
    그것도 승객들이 내는 항공요금에 포함이 되는 건가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4 23:52 신고 네.. 비행기도 주차료? 주기료를 냅니다. 무척 비싸죠 ^^
    항공기가 주기하는 공항마다 냅니다. 자동차 주차비하고 똑같은 개념입니다.
    정확한 요금액은 확인이 필요하겠군요. 나중에 확인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항공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이 승객들이 내는 항공요금에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겠죠? ^^
  • 프로필사진 당그니 2007.06.27 12:43 신고 잘 읽었습니다.^^ 잘 모르는 내용을 명쾌하게!!!!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7 12:49 신고 감사합니다 ^^
    일본에는 오래 계시는 건가봐요?
    저도 한 3년 있다가 작년에 왔는데 아직도 그 때 생각이 나는군요.
    우동과 덴뿌라가 먹고 싶어요 :p
  • 프로필사진 Groove 2007.06.27 14:03 신고 콩코드의 초음속순항시 항속거리는 3500nm(6600km)입니다. 아음속으로 비행하더라도, 터보제트엔진이 천음속 이하에서는 연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항속거리상 큰 이득은 없을거라고 보는데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7 14:26 신고 의견 감사합니다. 과거 기록을 확인했었는데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프로필사진 물망초5 2007.06.28 10:36 신고 님들의 블로그에 슬픈 댓글을 달고 다녀 죄송한마음입니다
    에미의심정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짐승의 손에 어여쁜딸을 잃은 에미입니다
    대한송유관공사 인사과장의 직장내성희롱 살인사건을
    사건발생지도 아니고 피의자의 주소지도 아닌 원주경찰서에서
    사건발생지인 양평경찰서로 이첩시키지 않고 초동수사부터
    사건의진실을 왜곡하고 은폐조작한 것을 밝히고자 합니다
    아고라 네티즌청원에도 서명부탁드립니다
  • 프로필사진 날도9 2007.12.21 15:52 신고 제가 22살때...jal을 타고 부산-나리타-벤쿠버로 간 일이 있는데..
    기종은 잘 모르겠군요.. 아마 B747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하튼 비행시간만 나리타-벤쿠버까지 14시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 납니다만.... 그럼 거의 최대비행시간까지 도달 했다는거군요.. 조금만 더 "달렸으면"
    큰 사고가 날 뻔도 했었네요,,.이론상..^^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12.22 00:43 신고 실제로는 더 날 수 있습니다만, 항공기 안전 상 제한을 두는거죠.^^
  • 프로필사진 손진우 2007.12.31 02:33 신고 공중급유도 하니 공중 흡유도하여서 공중 분산 시키는 일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개발하라.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12.31 08:01 신고 또 다셨네 ^^
    그러게요.. 그런 기술도 개발했으면..
  • 프로필사진 다스베이더 2009.03.10 01:31 신고 차후에 나올 A350과 B787은 상당히 긴 항속거리를 갖고 있죠. 신소재의 개발로 인해 항공기의 무게가 점차 줄어들면서 훨씬 더 긴 항속거리를 갖게 되는 항공기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03.11 16:59 신고 혹시 클리앙의 그 다스베이더 님이신가?
    네 앞으로는 더 성능 좋은 항공기가 많이 등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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