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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가 운전을 너무 못해요 !

마래바 2007.01.27 17:25
오늘은 항공기 이용할 때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인 착륙에 관해 이야기 해 보자.

"미국에 다녀오는 항공기가 인천 공항에 착륙하는 데 평소와는 달리 활주로에 닿는 순간 충격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외국 항공기를 탑승했을 때에는 그런 경우가 좀처럼 없다는 데 유독 한국인 조종사들이 조종하는 국적사에서 거친 착륙이 많은 것은 군 출신 조종사가 많아서 입니까?
아니면 신참 조종사의 비행 기량 부족인가요?"


이런 질문들이 종종 발생한다.

소위 흔히 말하는 "하드랜딩(Hard Landing)"에 관한 질문이다.

그럼 부드럽게 착륙하는 것을 Soft Landing 이라고 하나?  꼭 그런 것은 아니나 그리 불리워도 그리 문제될 것은 없어 보인다.

충격을 많이 발생시켜 "쿠당" 거리면서 내릴 때 우리는 흔히..
"이 비행기 조종사 왜 이렇게 내려? 기량이 미숙한 거 아냐? 아니면 군 출신이거나.."

이렇게 얘길 하곤 하나, 실제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물론 기량이 많이 부족해 발생하는 경우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99%는 비행기량과는 상관없이 발생하는 것이며 더우기 군출신이어서는 더더욱 아니다.

우선 군 조종사 출신이라면 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데, 군 전투기를 그런 식으로 착륙시키다가는 10중 8-9 는 전복 사고를 내게 된다고 한다. 군 조종사 출신들은 오히려 부드럽게 착륙 시키려는 습관이 배어 있을 수도 있다.

우선 Hard Lading 이라고 부르는 착륙이 발생하는 이유는 "충격 유발식 착륙 방법 (Firm Landing)"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항공기가 착륙하기 위한 활주로의 상태가 1년 365일 같은 노면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 눈 또는 비가 내려 미끄러운 경우, 짧은 활주로에 착륙하는 경우, 아니면 측풍(Cross Wind)이나 배풍(Tail Wind)이 부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착륙해야 할 경우에 이러한 충격 유발식 착륙방법(Firm Landing)을 적용하여 혹시라도 활주로 이탈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런 충격유발식 착륙방법으로 착륙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항공기의 바퀴(랜딩기어)가 활주로에 닿는 지점에서 최종 멈추기까지의 제동거리를 짧게한다. 무리하게 부드럽게 내리려다가 활주로에서의 제동거리가 길어져 활주로를 이탈하거나 한다면 그 또한 안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착륙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뜻이다.

오히려 부드럽게 내려야(Soft Landing) 한다는 강박관념과 승객에 대한 부담은 조종사들의 긴장감을 지나치게 유발시켜 고도의 집중력과 상황 판단력을 요하는 착륙 시점에 상황판단을 흐리게 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지나치게 강한 충격을 유발시켜 착륙을 하는 경우에는 항공기 기체에도 무리를 주어 자칫 항공기가 본연의 임무(하늘을 나는 것)를 다하지 못하고 정비창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조종사는 회사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되어있어 조종사들은 최대한 상황에 맞는 착륙법으로 제동거리를 단축, 안전하게 착륙함과 동시에 항공기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그러면 재미있는 사실 하나..

항공기의 어느 쪽 좌석에 앉은 승객이 항공기 착륙 충격을 덜 느낄까? 반대로 어디 앉은 승객이 가장 강한 충격을 느끼게 될까?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을 잘 보면 알겠지만 착륙할 때 항공기는 항상 뒷바퀴(Main Landing Gear)가 먼저 활주로 지면에 불똥을 튀며 닿고 전방에 있는 바퀴가 나중에 살짝 닿는 것을 보게된다.
이 경우 전방에 앉은 승객보다 뒤바퀴 부근에 앉은 승객이 더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앞에 앉은 승객이나 특히 기장의 경우 항공기의 제일 전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충격을 덜 느낄 수도 있겠다.

게다가 사람 개개인이 서로 다르게 가지는 민감도에 의해 Hard Landing이냐 아니냐 하는 의문이 제기되기 때문에 특정 착륙 상황이 Hard Landing 인지 여부를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지나치게 강하게 발생한 착륙(Hard Landing)의 경우 외에, 통상적인 충격(Firm Landling 착륙법 적용)의 경우는 조종사나 항공기 착륙장치의 미숙이나 결함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착륙 거리를 짧게 하거나 비상상황에 대비, 보다 안전하게 내리기 위해 이루어지는 의도된 착륙이다.


  • 보너스
아래는 아주 잘 알려진 재미있는(?) 항공기 착륙 장면이다. (이걸 Drift 라고 한다지? 자동차 운전에서 처럼..) 지금은 운항하지 않는 홍콩의 예전 "카이탁 공항"이다..

추가 : 아래와 같이 Landing하는 모양이 게를 닮았다고 해서 Crab Landing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7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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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김진영 2007.06.14 11:14 신고 솔직히 카이탁에서의 렌딩(동영상)은 크렙랜딩보다는 카이탁 특유의 90도 턴을 한후 런웨이와 방향을 맞추기위한 조작이라고 하는게 더 가까운거 같은데...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14 13:33 신고 저도 저 동영상에 대해서는 어떤 히스토리가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랜딩 방법 관련해서 하드랜딩이냐 아니냐를 말씀드리다 보니 재밌는 영상이 생각나서 올린 거지요.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맨큐 2007.06.14 11:53 신고 마지막 착륙 영상은 예전에 해외 언론사 등을 통해 해외 토픽으로 보도된 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곡예비행을 하는 기장도 있다는 식으로 말이죠. ^^
    징계받았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자세한 것까지는 모르겠네요.

    아래 통계 그래프를 보니 최근 마래바님 애드센스 수익이 궁금해지는군요. ㅎㅎ
    제 기록을 훨씬 뛰어넘었을 듯?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14 13:34 신고 댓글의 어느 분께서도 달아주셨지만 아마 기체 일부가 상한 사고의 하나라고 얘기 들었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가 무섭긴 하네요. 방문자 수가 워낙 급증해서 말이죠..
  • 프로필사진 laziel 2007.06.14 14:12 신고 블로거 뉴스에 항공사 관련 이야기가 올라왔길래 별 생각 없이 클릭해 따라왔더니 마래바님 블로그였네요 :D
    잘 지내고 계시죠?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14 16:13 신고 반갑습니다. ^^ 오랜만이죠..?
    이거 원 이렇게 서로 소원해서야.. 제가 인맥관리는 잘 못하는 모양입니다.

    저 결국 티스토리로 옮겼어요.. :)
  • 프로필사진 전직 관제사 2007.06.14 21:36 신고 잘 봤습니다. 글 내용 중에 오류가 있네요.

    "군 전투기를 그런 식으로 착륙시키다가는 10중 8-9 는 전복 사고를 내게 된다고 한다. 군 조종사 출신들은 오히려 부드럽게 착륙 시키려는 습관이 배어 있을 수도 있다"

    한국군 전투기들은 하드랜딩을 피하는건 맞습니다.
    예전에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에서 사람보다 전투기를 더 아끼는(?) 한국군의 전통이 있어서
    하드랜딩하면 속된말고 엄청나게 깨집니다.
    전투기 손상시킨다고..

    (한국군의 전투기 사랑이 어느정도냐면, 오래 전 얘기지만 전투기가 지상폭격 훈련중 너무 깊숙히 접근하는 바람에 하단부가 피탄돼서 기체에 불이 붙었는데도 탈출 안시키고 기지 근처까지 간신히 몰고 날아왔는데 활주로 파이날코스에서 화염이 기체를 뒤덮으면서 결국 조종사가 탈출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한국군은 기체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슬픈전설 ㅡ.ㅡ, 미국 같았으면 )

    그런데 미군은 오히려 군전투기들이 평소에도 하드랜딩을 합니다.

    특히 항공모함에서 날아온 해군전투기는 말할 것 없고,
    활주로 길이가 짧은 항공모함에서 이착륙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군전투기들도 평소에 하드랜딩 합니다.

    미군 조종사가 하드랜딩하는거 우리랑 함께 지켜보던 한국군 조종사가 착륙 잘 못한다고 흉을 보더군요.
    사실은 항공모함 이착륙때 처럼 하는 것뿐인데..
    우린 속으로 웃었습니다.

    전투기들도 측풍이 강하게 불면 크랩랜딩 자주합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14 21:58 신고 말씀하신 의미로 군 조종사의 습관을 적은거구요.^^
    다만 국내와 미국 조종사와의 차이점은 있겠네요.

    또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외국출신 군 조종사보다 한국 군 조종사 출신이 훨씬 부드럽게 내린다고도 볼 수 있겠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비행기타고파 2007.06.15 00:49 신고 제가 왜 이걸 끝까지(댓글까지)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기양 글에 끌렸다고 해야하나? 암튼 아직 비행기 못타본 촌놈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요^_^ㅋ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15 07:36 신고 방문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얘기, 흥미로 보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 전문적인 것은 아니지요.
  • 프로필사진 김진영 2007.06.15 08:16 신고 전투기는 착륙할때 소프트라기보단 하드 즉, STALL(실속)하여 비행기가 하늘에서 초저고도에서 땅으로 떨어지며?! 착륙합니다. 워낙 착륙속도가빠르니...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15 10:39 신고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OZ602 2007.06.16 12:32 신고 잘 보았습니다만, 마지막 즈음해서 좌석에 따른 충격량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랜딩시 메인기어에서 불똥이 튄다는 것은 다소 에러가 아닌가 싶습니다. ^^;

    물론 타이어가 활주로에 접지하면서, 고무와 노면의 마찰로 인해서 어느정도 연기가 발생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불꽃이 튈 정도는 아니니까요.
    오히려 불꽃이 튄다면 그건 랜딩기어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겠지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16 13:36 신고 불꽃까지 동원한 건 충격의 정도를 설명하기 위했던 건데..
    좀 과했던 모양입니다. 정보라고 하는 건 정확성이 생명인데..

    의견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루크 2007.06.29 17:04 신고 아하, 애인과 여행중에
    비행기가 굉장히 쿵쾅거리면서 착륙을 해서 놀랐었는데 이런이유가 있었군요!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_^)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9 17:25 신고 쿵쾅거리면서 착륙할 때 한번 더 손을 꼬옥 잡아주시고.. ^^;;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Zet 2007.07.18 16:05 신고 역시나 멋진 포스팅~굿입니다.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7.18 18:21 신고 조종사도 자기 목숨 소중하니까요 :P
    감사합니다. 늘 그러시니 창피하다는..
  • 프로필사진 jef 2007.08.17 20:25 신고 카이탁 공항이 측풍으로 굉장히 악명높았나보네요. 유투브에 올라온 비디오들 보고 새삼 놀랐습니다.

    매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8.18 01:22 신고 예전 카이탁 공항 자체가 도심안에 있는 형국이라 직선으로 착륙시도를 못하고 돌아들어가야 하는 형태였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옛날 얘기로만 남아있습니다.
    찾아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이종협 2007.12.22 12:44 신고 어느분이 쓰셨는데, 미국 사람들 유머로 여객기가 firm landing 하면 조종사가 해군 함재기 조종사 출신인가보다라고 놀립니다. 함재기 조종사들은 짧은 항공모함 활주로에 착륙할 때 늘상 firm landing 하니까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12.22 22:34 신고 그렇겠군요 ^^
  • 프로필사진 손진우 2007.12.31 02:26 신고 몇년전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이륙과 착륙을 느끼지 못했어요. 대단하신 기장님이었지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12.31 08:01 신고 대부분 잘 하십니다^^
  • 프로필사진 z 2008.08.21 14:52 신고 z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8.21 22:49 신고 ???
  • 프로필사진 베르짱. 2008.08.21 16:31 신고 이번에 중국에 가는데 하드랜딩을 하더군요. 예전에 북경갈때도 저렇게 착륙이 심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ㄷ;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꽤나 좋은 곳이군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8.21 22:49 신고 심한 하드랜딩만 아니면 그리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2008.09.01 00:02 신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이군요.
    몇가지 글을 남기고 싶어서 댓글 씁니다.

    제 기억으로는 홍콩 영상은 side wind에 의한 crab landing 의 예라기 보다는 잘못내려 큰 사고가 날뻔한 예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어느분이 하드렌딩시 불꽃이 늘 튀는건 아니다 라고 하셨지만 심하게 불꽃이 보이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당시 저 불꽃이 왜 튈까 싶더군요. 단지 타이어 때문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뭐 불꽃이 실제로 보였으니 불꽃이 생기긴 생긴거지요.

    하여튼 늘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카이모 2008.09.23 08:14 신고 제 생각에는.. 비행기 지나친 하드렌딩시 비행키 바퀴 부분에 붙어있는 쇠와 쇠끼리 마찰이 지나치게 됨으로써 불꽃이 튀는것 같습니다.
  • 프로필사진 북극곰 2008.09.05 14:17 신고 그동안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여기 볼꺼리가 많군요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9.23 23:46 신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풍성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
  • 프로필사진 2008.09.23 22:40 신고 에혀-_- 제주도 갔다가 다시 타본적이 없는 비행기로군요.. 으하하...진짜 자동차 드리프트처럼 운전을 하면 사고날텐데...
    역시 안전하게 해야하나봐욤...
    자연으로 인한건,.. 흠..
    근데 비행기 같은 경우에는 앞위 쪽으로다 가다가 직선으로 가는 건가봐요?-_- 아닌가? ㅎㅎ
    뭐..이륙, 착륙하는것을 잘 못느끼는 1인 임돠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9.23 23:47 신고 저도 비행기 탈때 요즘은 이, 착륙을 못 느끼고 그냥 잠만 잡니다. ㅋㅋ
  • 프로필사진 Cost Index 2008.09.28 05:33 신고 저거는 정확히는 De-Crab during Flare 입니 ...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9.29 00:09 신고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대륜 2008.10.30 16:32 신고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Hard Lannding은 하면 않되고,정상 착륙(착륙 거리와 바퀴의 적응용이)을위해서는 Firm Landing을 해야 하는것으로 압니다. 심한측풍 때 착륙을 할때도 crabbing(Drift라고는 하지 않았음)이 더 도움이 되었음. 매꺼럽게 내리(Greese chafe)는 것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10.30 17:12 신고 네,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부드럽게 내리는 것이 조종을 잘하는 척도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오히려 다소 덜컹거리는 firm landing 이 더 유리하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그냥 한마디 2008.11.11 11:01 신고 유튜브에 올려진 예전 악명높던 홍콩 공항에 착륙하는 모습은 준사고로 분류된 내용입니다.
    크래빙을 시도했지만 기체의 활주로 정대의 시점이 늦었습니다. 조금만 더 늦었다면 랜딩기어는 파손될
    뻔한 준사고 내용입니다. 기록을 펼쳐보니 당시 화물기로 되어있던데 동영상을 보아도 화물기가 맞는군요. 캐빈에 창문이 하나도 없다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11.11 13:21 신고 어쨌거나 정상적인 착륙은 아니었죠.
    순간적 돌풍이 있었다 해도 말입니다.
    다행히도 승객이 없는 화물기였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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